[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권고변경 |질병관리청

자료 질병관리청

 

23년 1월 30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 '권고'변경

 

안녕하세요 수염쟁이입니다. 만3년만에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의무가 해제되고 권고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저는 자차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합니다만 그래도 혹시 몰라 마스크를 챙겨 다닙니다. 아직까지는 회사안에서나 혹시 모를 술자리를 대비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택시를 탈 때도 염두를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항상 마스크를 챙기게 됩니다. 또한 병원,약국,대중교통 외에 지켜야 하는 규정들이 많아 공부를 해가면서 마스크를 안쓰기에는 아직까지는 시기상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회사 내에서도 아직까지는 마스크들을 다 쓰는 분위기입니다. 

  

1월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국내.외 코로나19 동향 및 조정지표 충족을 고려해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조정됩니다. 

-1월30일부터 단계 의무 조정 시행으로 실외에 이어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도 권고로 전환됩니다. 

-다만 고위험군 보호등을 위해 일부시설에서의 착용의무는 유지됩니다. 
*감염 취약시설,의료기관,약국 및 대중교통수단

-마스크 착용의 효과성이 높고,필요성도 여전한 만큼 상황에 따라 자율적인 마스크 착용을 당부드립니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구역 

-의료기간,약국 
-대형마트에 있는 약국
-병원 등 의무시설 내 헬스장
-병원 등 마스크 착용 의무 시설의 탈의실
-감염취약시설(입소형시설)용양병원,장기요양기관,정신건강증진,장애인복지 시설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의 복도,휴게실 등 공용 공간 
-대중교통수단 탑승중 (버스,철도,도시철도,도선,여객선,택시,항공기,전세버스 등)
-유치원,학교,학원,통학차량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구역

 

-대형마트,백화점,쇼핑몰등
-마트내 이동통로 등 공용공간
-병원 1인 병실 환자,간병인
-병원 등 마스크 착용의무 시설의 수영장,목욕탕(탕안,발한실,샤워실등)
-감영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의 다인 침실,병실 등 사적인 공간
-대중교통수단 승하차장 지하철역,기차역,공항등 내 외부
-학교,학원,어린이집 등 교실 

 

[자료 질병관리청]

저 생각으로는 병원 외에는 마스크 착용 의무를 모두 해제해야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가 더욱 더 활성화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 시점에서는 실내마스크 실외마스크 의무가 해제 된다고 해도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병원을 가야 하거나 약국에 약을 사러 간다거나 마트내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거나 했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마스크 의무 해제에 따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를 또 확인을 해야 하는 모순이 생겨버립니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 마스크를 항상 챙기고 쓰는게 아직까진 편한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 인거 같네요 
1월30일 실내 마스크 의무해제가 되긴 했지만 마스크를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하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마스크 판매 수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년 전만 해도 마스크를 구할 수 없어서 품귀현상 까지 있었는데 만 3년만에 이렇게 마스크 착용 의무해제가 되었고 하루빨리 모든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되어 편하게 모든 곳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세아이들 중 첫째,둘째도 마스크 착용이 당연하다고 할 정도로 항상 챙기며 다녔는데 막내인 셋째는 마스크 없는 세상에서 어린이집도 다니고 놀러도 다니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셋째의 경우는  첫째 둘째와 다르게 코로나로 인해서 놀러도 잘 못가고 거의 집에서만 생활을 했었습니다. 태어난지 1년도 안되는 아이가  아빠가 코로나에 감염되는 바람에 어린나이에 뭣도 모르고 코로나에 감염이 같이 되서 고생도 많이 했었죠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도 잦은 감기를 달고 삽니다. 그때 조금만 더 안걸릴 수 있게 잘 관리를 했어야 한다는 후회가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빨리 걸리고 항체를 보균하고 있어 6개월 동안 코로나로 부터 안전한게 낫다는 생각도 듭니다.  하루빨리 감염없는 세상에서 어른들이나 아이들이나 자유롭게 살 수 있길 바래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