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당한우 |모듬한우|육회|육사시미|등골서비스|

 

홍성 내당한우

안녕하세요 수염쟁이입니다. 

연예인 및 유명인사들도 많이 간다는 홍성에 위치한 내당한우에 다녀왔습니다. 

내당한우에 들어서면 입구쪽에 유명하신분의 싸인이 걸려있네요 

홍성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듯 합니다. 

 

주소 

충남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52번길 6

 

운영시간 

11:00 ~ 22:00까지 

15시부터 17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저는 전기차 충전하고 들어간다고 들어가서 메뉴는 알아보지 못했네요 

전기차 충전은 앞에 구청과 유료주차장에서 충전이 가능합니다. 

혹시나 전기차 운행 하시는 분들은 앞에 유료주차장이나 조금 더 이동해서 

홍주성 주차장 이용하시면 됩니다.  

대설특보가 있어 불안하기도 했지만 

차 운행 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눈이 었어요 

눈도 소복히 쌓여서 운치도 느껴지는 내당한우입니다. 

 

 

내당한우 메뉴 

고기류 

오늘뭐먹지(150g)  45,000원 
안         창(150g)     60,000원 
살   치   살(150g)    60,000원
새   우   살(150g)    70,000원
치   마   살(150g)    50,000원
알   등   심(150g)    50,000원
육         회(200g)     35,000원
육 사 시 미(180g)   35,000원


식사류 

갈비&제비추리탕  15,000원
육  회  비  빔  밥     14,000원
얼 갈 이 해 장 국      8,000원
물        냉      면         6,000원
비   빔   냉    면         6,000원
누 룽 지 (된장찌개)  3,000원
공 기 밥 (된장찌개)  2,000원

충전을 마치고 돌아오니 접시에 이쁘게 한우가 놓여있었습니다. 

맛은 토시살 같았는데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고 먹었네요 

마블링이 적당하고 고기를 구워서 먹었을 때 부드럽게 넘어가더라구요 

소간이 육전처럼 있었는데 저거도 별미 입니다. 

새송이버섯은 통으로 돌려가며 굽다가 약간 타는거 아닌가 싶을 때 잘라서 먹으면 

육즙 가득한 새송이버섯을 즐기실 수 있어요 

 

늦게 왔다고 고기부터 챙겨주시더라구요 

토시살 같았는데 처음에 나오는 샐러드와 함께 먹으니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촉촉한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내당한우 육회 35,000원 

 

이건 맛 보기로 먹었는데 남기고 와서 너무 아쉬웠어요 

가격도 꽤 쌨었는데 말이죠 이거저거 주문하다 보니 약 22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서비스 육사시미

서비스로 육사시미가 나왔어요 같이 가신분 중에 단골분이 계셔서 챙겨 주셨는데 

육사시미도 맛이 아주 좋더라구요 신선함이 동시에 느껴졌습니다. 

왜 내당한우를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알 수 있었어요 

소 등골 서비스 

소 등골 서비스가 나오는 곳은 정말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그만큼 신선한 한우가 계속 공급이 된다는 증거겠죠?

고소하면서 크리미한 맛이 신기 했습니다. 

소금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푸딩같은 식감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특히나 맛있는 녀석들에서 방문해서 더욱 더 유명해 진 곳 같아요 

오늘은 뭐먹지 라는 메뉴가 있어서 그걸 주문해서 드시면 그날의 신선한 고기를 추천받아 드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식사에 또 감사함 하루였네요